사랑은...
그 사람 '때문'이 아닌,
그 사람 '덕분'인 것.
새해도 밝았고...
시작은 좀 부드럽게 하자...라는 생각에...
또...
예전부터 들었던 생각이라...
문득...
오늘도 담배 한 대 물고 있는데, 생각이 나서...
이젠 뭐... 가슴에 딱지 (시적인 표현으론 "옹이" 라던가) 가 앉아서
사랑이란 말이 예전같진 않지만서도...
아무튼 좋은 말인데...
너무 흔해서 그다지 감흥은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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