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애도기간이라... 적어도 나는 아니다.

결국에는 현 정권에선 미궁으로 끝낼 사건.
언론 장악을 선전이라도 하듯 온 공중파 (MBC 는 파업 중) 정규방송을 뒤죽박죽으로 만들고,
관영방송 KBS 를 앞세워 국민성금 모금 방송으로 서민 주머니 털고...
그런 어거지 추모 분위기에 앞장서서 마케팅의 삼성이 30억 기탁.

노무현 대통령 시절 (임기 말 정부) 태안 기름유출 사고에는 얼마나 보상 했는지...
직/간접적으로 어떤 식으로든 제대로 된 보상을 해야하는 일에는 법적 하자 없다고 나앉더니...
아무 잘못(?) 없는 일에는 거액 쾌척이라...
역시나 삼성이 장사(?)는 참 자~~~알 하는...
하긴 뭐 그러라고 이건희 풀어준거니...

노무현 대통령 서거의 자발적 추모는 닭장차로 개떼들 날라다 풀어서 몽둥이로 진압하고,
원인을 밝히지도 않은 일은 선거철이 다가오니 정부주도의 추모라...
그리고 서울광장을 비롯해서 전국에 합동분향소 설치.
노 대통령 때는 닭장차로 꼴사납게 담을 쌓더니... -.-

추모가 아니고 음모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.

얼마후면 대통령이란 직함이 어울리는 유일한 분의 기일이 다가온다.
그리고 얼마후엔 마음 다잡고 투표.

비난과 비판을 구분 못 하는,
그래서 모든 비판을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로 몰아
되려 국민을 비난하는 껍데기들에게

조건없이,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좌빨이 비난의 한 표 주마.
소수의 축제는 끝장내고, 다수의 잔치가 되었으면... 하는 바람으로.

국민애도기간이라...
적어도 나는 아니다.
나 말고도 애도 할 많은 사람(?)들이 있으니...